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데메테르(로어 올림푸스) (문단 편집) === 시즌 2 ~ 시즌 2.5 === 하지만 안 그래도 파경으로 치달은 상태에서 하데스가 결국 이별을 통보받기에 이른 것으로 인해 원인을 전부 페르세포네 탓으로 돌리며 고깝게 보던 [[민테]]가 [[테티스(로어 올림푸스)|테티스]]와 작당해 해당 사건에 대해 캐내서 제우스에게 고발하는 사고를 쳐버리고, 이로 인해 본격적으로 데메테르 모녀를 의심하게 된 제우스는 아르테미스와 헤르메스의 이상행동으로 확신을 갖게 된다. 끝내 제우스가 [[헬리오스]]에게서 직접 그날의 목격담을 들으면서 모든 정황을 알아내고 수배령을 내리자, 데메테르는 새로 둔갑해서 피신하게 된다. [[헤카테(로어 올림푸스)|헤카테]]가 자체 휴가를 내서 데메테르의 영역에 들어와 [[약초]] [[공부]]를 하던 시절에도 친하게 지냈다. 아직 제우스의 수배가 풀리지 않은 상태임에도, 딸을 숨겨 준 구성원 중 하나인 헤카테를 믿고 몰래 찾아와 딸이 풍요의 여신일 가능성을 넌지시 알려 준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데메테르.로어 올림푸스.jpg|width=100%]]}}} || ||<#1F9E5D> '''{{{#fff 레토에게 붙잡힌 데메테르}}}''' || 그런데 이후 167화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 [[새]]로 변한 상태에서 '''레토에 의해 사로잡혀 새장에 갇힌 상태였다!''' 173화에서 본인이 밝힌 바에 의히면, 수배령이 떨어진 후 [[언더월드]]에 숨어 지냈으나, 언더월드에 왔던 레토에게 잡혀서 [[변신]]을 풀지 못하는 [[주문]]이 걸린 [[새장]]에 갇혀 있었다고. 결국 페르세포네를 수중에 넣으려는 레토와 아폴로의 계략에 의해 제우스에게 넘겨졌으며, 이후 [[수갑]]을 찬 채 [[재판(법률)|재판]]을 기다리다가 하데스와 함께 들어온 페르세포네와 재회한다. 페르세포네가 무사했던 것에 잠시 안도하던 데메테르였으나, 곧 페르세포네의 달라진 모습에 미심쩍어 하며 어디서 누구와 같이 있었냐고 추궁하지만, 페르세포네에게 '여태껏 자신을 과보호한 이유가 자신이 풍요의 여신이기 때문이었냐'며 [[돌직구]]를 맞자 필사적으로 부정하지만 별 소용은 없었다. 그러나 막상 재판이 시작됐을 때 페르세포네가 갑자기 하데스를 변호사로 요청하자, 이래갖고 공정한 재판이 될 수 있겠냐고 항변하지만, 본인의 의견은 죄수 입장이었기에 가로막히자 페르세포네에게 나중에 대화 좀 하자며 압박한다. 하지만 경악할 일은 끝나지 않아 페르세포네가 '''"올림포스로도, 인간계로도 돌아가지 않고 하데스 곁에서 일하며 죽은 자들에게 속죄하고 싶다"'''고 폭탄선언을 하자 데메테르는 큰 충격을 받고 네가 어떻게 내게 이럴 수 있냐며 따진다. 또한 하데스가 페르세포네를 변호하는 걸 보고 '''페르세포네와 하데스가 서로 사랑하는 사이임을 눈치채게 된다.''' 이에 대해 페르세포네가 말을 돌리려 하자 하데스의 단점을 부각해 페르세포네의 마음을 돌리려 하면서 다 널 위해서 그러는 거라고 다그치지만, 오히려 페르세포네가 이를 인정하면서 소용없었고 도리어 페르세포네에게 '엄마 때문에 내 인생이 망가졌다'는 돌직구만 돌려맞고 만다. 덕분에 자매인 헤라와 헤스티아가 위로해주러 왔을 때는 완전히 멘탈이 나가서 술에 취해 있었고, 이에 대해 둘과 상의하려 했지만 헤라가 이를 이미 알고 있었다는 듯이 미소를 짓자, 다 알고 있었냐며 헤라에게 따지다 끝내 물건을 집어던질 정도로 헤라와 싸운다. 결국 이 광경에 패닉에 빠진 헤스티아가 허벅지의 상처가 벌어져 쓰러지고 나서야 겨우 싸움이 중단된다. 2차 재판에서는 자신이 왜 페르세포네의 죄를 덮을 수 밖에 없었는지 변명하려 했으나, 그 순간 재판에 난입한 불청객 에리스의 등장으로 인해 말이 중간에 끊기고 만다. 거기다 에리스가 재밌는 이야기를 해달라며 겁박하자, 그녀의 비위를 거스르지 않기 위해 할 수 없이 페르세포네의 탄생과 그녀가 받은 축복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지만, 이 과정에서 에리스가 자신 몰래 페르세포네에게 어두운 감정을 심어놓았음을 밝히면서 모든 진상을 알게 된다. 결국 190화에서 페르세포네의 학살을 숨긴 죄에 대해 제우스에 의해 모든 힘을 압수 당하고 인간계 엘레우시스에서 인간들에게 봉사하라는 판결을 받게 된다. 판결은 즉결이었기에 현장에서 바로 처벌이 내려지면서 페르세포네는 그녀에게 꼭 다시 데리러 오겠다는 약속을 하며 헤어지게 된다. 10년이 흐른 뒤인 시즌 2.5 시점에서도 여전히 행방불명 상태이며, 제우스조차도 그녀의 행방을 모르고 있다. 이후 206화에서 에레보스의 석류를 먹고 진정한 언더월드의 여왕으로 각성한 페르세포네가 크로노스를 제압하여 타르타로스에 다시 가두는 동안 엘레우시스의 왕궁에서 깨어난다. 정황상 모든 힘을 잃었음에도 크로노스의 저주를 받은 몸인만큼 그 영향으로 잠든 것으로 보이는데, 현 시점에서 페르세포네가 에레보스의 힘을 얻었고 하데스와 맺어졌다는 걸 알게 된다면 충격이 꽤나 클 것으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